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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딩딩 멍든 눈?"…파란색 섀도 예쁘게 바르는 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1.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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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다채로운 블루 아이섀도 활용법

/사진=발렌티노, 앨리스+올리비아/사진=발렌티노, 앨리스+올리비아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The color of year)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팬톤 19-4052)를 꼽았다.

클래식 블루는 해 질 무렵의 하늘을 연상케 하는 푸른빛이다. 계절이나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어울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쉽다.

"푸르딩딩 멍든 눈?"…파란색 섀도 예쁘게 바르는 법
파란색은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잘못 사용하면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보일 수 있다. 자칫 멍이 든 것처럼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어 스타일링에 신경 써야 한다.



2020년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 패션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면 좋을 블루 메이크업은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화이트-블루-블랙, 어울리는 블루 톤 찾기


/사진=라콴 스미스, AFP=뉴스1,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사진=라콴 스미스, AFP=뉴스1,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블루의 종류는 다양하다. 자신의 피부 톤을 가장 화사하게 밝히는 블루 컬러를 찾는 것이 좋다.

파란색 아이섀도는 화이트, 실버, 그레이, 블랙 등의 무채색과 그라데이션하면 피부 위에 동동 떠보이는 현상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라콴 스미스의 런웨이 모델은 눈두덩 전체를 검은색 아이라인으로 채워 그린 뒤 눈 앞머리부터 중앙까지 블루 펄 섀도를 발랐다. 검정 바탕 위에서 파란색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이다.

브라운이나 베이지 등의 음영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바르고 블루를 덧바르면 발색이 더욱 선명하다.

배우 릴리 콜린스는 브라운 컬러와 블루를 그라데이션 했다. 눈 앞머리에는 화이트 섀도를 발라 눈 앞머리를 트여 보이게 연출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베이지 섀도와 선명한 블루를 순서대로 바르고 눈두덩 중앙에 화이트 펄을 발라 입체감을 줬다.



◇눈두덩 전체에 블루, 그라데이션 하기


/사진=마크 제이콥스, 앨리스+올리비아, 막스 마라, 쓰리 코스메틱/사진=마크 제이콥스, 앨리스+올리비아, 막스 마라, 쓰리 코스메틱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얼음처럼 차갑게 보이는 아이시 블루와 파스텔 블루 메이크업도 자주 눈에 띄었다.

눈두덩 전체에 흰색이 많이 섞인 파란색을 바르면 자칫 피부색이 칙칙하게 보일 수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평소보다 화사하고 보송보송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블루 아이섀도는 눈두덩에 살색과 가까운 음영 섀도를 먼저 펴 바르고 사용한다. 한 가지 색을 사용하더라도 아이라인 가까이로 갈수록 색을 덧발라 농도를 조절하면 입체감이 생겨 더욱 자연스럽다.

립 컬러는 누디하거나 짙은 색 보다는 코랄 핑크 색상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볼에도 코랄빛 블러셔를 사용해 생기를 더할 것.



◇아이라인으로 포인트


/사진=조나단 코헨, 크로맷, 제니 인스타그램, AFP=뉴스1/사진=조나단 코헨, 크로맷, 제니 인스타그램, AFP=뉴스1
센스 있게 블루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이라인으로 그려보자.

조나단 코헨과 크로맷은 눈꼬리 부분에 도톰한 모양으로 블루 아이라인 포인트를 연출했다.

크로맷이 선보인 기하학적인 아이메이크업은 앞머리의 화이트 톤을 생략하면 의외로 클럽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도전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참고하자. 제니는 블랙 라이너로 먼저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꼬리에 블루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두아 리파는 눈 앞머리 아래에 블루 섀도를 발랐다. 흰색 섀도보다 더욱 선명하고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눈 위아래에 짙은 검은색 아이라인을 그려 블루 섀도가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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