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고 있는 해외 이용자들/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SK텔레콤의 주요 파트너로 ‘CES 2020’에 참여한다. 관람객은 SK 공동 전시관에서 SK텔레콤의 '워치&플레이(Watch&Play)'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 품질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기술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스트리밍 시연을 통해 로우 앤드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