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020 ETF 실전투자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1.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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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를 위한 '2020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 접수 기간은 이 날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다. 대회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이 대회는 2개의 리그(3000리그, 500리그)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수익률·수익금에 따라 시상한다. 3000리그는 수익률 1위 300만원, 2~3위 각 120만원, 4~5위 각 50만원, 수익금 1위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500리그는 수익률 1위 150만원, 2~3위 각 70만원, 4~5위 각 40만원, 수익금 1위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키움증권은 또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리그 배정 뒤 대회 기간 동안 ETF를 100만원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주간 거래 금액 1~3위에게도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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