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이날 올해는 에릭슨 향 매출증가와 R&D(연구·개발) 비용 감소로 전사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이 9.5% 정도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시스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1년부터는 외형 및 수익성이 좀 더 의미 있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국내 통신사 투자 둔화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지난해 하반기 실적은 상당히 부진할 전망이나 주가는 이를 선 반영하고 최근 바닥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