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환율우대 95% 제공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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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및 환율 우대 95%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혜택은 올해 내내 이어진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0월부터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 우대 80% 혜택을 제공했다. 이 이벤트를 통해 환율 우대 혜택을 95%로 높였다. 추가로 미국 주식을 원화 주문을 통해 매수할 경우 환전 우대 100%를 적용한다.



키움증권은 해외 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뿐 아니라 꾸준히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 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한 거래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에 수수료와 환율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한은행 고시 환율 기준 80% 우대에서 95%로 확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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