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대표, YG PLUS 지분율 4.2%에서 11.7%로 증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12.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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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4,050원 ▼55 -1.34%)는 30일 양민석 대표의 지분율이 장외매수로 4.2%에서 11.7%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800원 0.00%)의 최대주주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보유한 438만5964주(7.54%)를 장외매수했다. 양 대표의 보유 주식은 682만8863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전체 최대주주등의 소유 주식수와 소유 비율은 변동이 없다” 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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