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내달 2일부터 설연휴 임시편 예약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9.12.30 14:09
각사 홈페이지, 예약센터 등서 진행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20,250원 ▼300 -1.46%)과
아시아나 (10,530원 ▼280 -2.59%)항공이 다음 달 설 연휴 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각각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등 3개 노선에 28편의 임시편(4526석)을 운행한다. 대한항공의 임시편을 예약하려면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기간 김포-제주, 김포-광주 등 2개 노선에 12편(2492석)의 항공기를 띄운다. 아시아나 임시편 예약은 홈페이지나 예약센터,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약 가능 좌석 수의 제한이 있다. 대한항공은 1인당 최대 9석, 아시아나는 최대 6석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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