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보합이었고 신규주 두 종목의 성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오늘 상장한 피피아이는 공모가 7000원 대비 57.14% 높은 1만1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185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902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였고 963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경쟁률 대비해서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현대카드는 3.57% 하락한 1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엔지니어링(76만5000원,-0.65%)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87% 내린 2만88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피인수 소식으로 급등했던 이스타항공은 7.69% 상승한 70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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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1.77% 오른 5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1.31% 오른 1만93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40% 내린 70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물질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업체인 펨트론(5950원,-0.83%)은 소폭 하락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합병발표 이전의 주가로 복귀했으며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41%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레몬(1만2000원), 시큐아이(1만500원), 싸이버로지텍(1만7500원), 엘지씨엔에스(4만7500원), 크래프톤(39만2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원), 현대엠엔소프트(6만6000원), 제너럴바이오(2만원), 에이프로젠(1만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