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피에스알미디어·에이브레인·에그, '올해를 빛낸 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19.12.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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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 피에스알미디어(대표 박세련), 에이브레인(대표 박기언), 에그(대표 김국빈)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종국 엔비에스티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한종국 엔비에스티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정품 인증 솔루션 리딩기업 엔비에스티는 자사 정품인증라벨 ‘지태그’(G-Tag)를 닥터자르트, 신세계인터내셔널, LG전자 등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지태그’는 보안성이 좋은 다양한 특수 소재를 개발 및 융복합해 복제가 불가능한 게 특징이다.



박세련 피에스알미디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br>
박세련 피에스알미디어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피에스알미디어는 AI(인공지능) 기술로 미디어, 이커머스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올 들어 AI 영상정보매칭 플랫폼 '픽클릭'을 론칭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동시에 중국의 텐센트, 알리바바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기언 에이브레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박기언 에이브레인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에이브레인은 문자 OCR(광학이미지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OCR센터'와 스마트 영농을 위한 '감귤병해충예찰시스템'을 운영 중인 업체다. 회사 측은 "영유아와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생활안전서비스'도 구축중"이라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노경남 에그 이사(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노경남 에그 이사(사진 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에그는 조선해양 분야에서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이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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