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왼쪽 두번째)와 배윤정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컴지엠디
최근 양사는 고령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흐름에 발 맞춰 각종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암 등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컴지엠디는 전국 치매안심센터 및 노인 관련 기관에 보급 중인 자사의 VR 인지훈련 치매 예방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메디플러스솔루션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결합해 폭넓은 디지털 의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는 “메디플러스솔루션과의 계약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우수한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