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 인스타그램
JTBC '뉴스룸'은 지난 25일 공식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 여행자'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 씨의 시간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못 본 동안의 삶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들어봤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양준일은 손석희 앵커의 곁에서 손가락 'V포즈'를 취한 채 환히 웃고 있다.
미국 교포 출신인 가수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가나다라마바사','Dance With Me 아가씨', 'Fantasy' 등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1992년 종적을 감춘 뒤 미국으로 건너갔고, 2000년 'V2'란 이름으로 깜짝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