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중국)=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두보초당에서 한중일 협력 20주년 기념 제막식을 하고 있다. 두보초당은 시인 두보가 한동안 거주했던 곳이다. 2019.12.24. [email protected]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진행된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추가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중 FTA의 '서비스·투자 후속협상'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분야에 대한 리 총리의 의지가 강했다"며 "서비스업에서 협력을 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