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의 처분주식 수는 793만8700주다. 처분금액은 304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3.76%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성장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 3040억 규모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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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34,750원 ▼350 -1.00%)는 SKC (109,300원 ▼4,400 -3.87%)와 공동으로 SKC코오롱PI 지분 전부를 코리아피아이홀딩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의 처분주식 수는 793만8700주다. 처분금액은 304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3.76%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단, 주식매매계약일 현재 존재하는 SKC코오롱PI의 우발부채 관련 손해배상 청구금액이 매매대금의 20% 초과하는 경우 매도인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는 매수인인 코리아피아이홀딩스에 손해 배상 또는 콜옵션 행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성장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의 처분주식 수는 793만8700주다. 처분금액은 304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3.76%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성장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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