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자연 담아낸 욕실 패키지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19.12.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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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베스트] 이누스바스 '트레버티노·벤자민그린'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편집자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신뢰를 발판삼아 각자 분야에서 성장을 주도하는 중견·중소기업이 있다. 이들이 내놓은 제품과 서비스는 우리 경제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미래의 밑거름이다.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은 기업들과 대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누스바스의 '트레버티노' 리모델링 패키지./사진제공=이누스바스이누스바스의 '트레버티노' 리모델링 패키지./사진제공=이누스바스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자연 담아낸 욕실 패키지
욕실을 단순히 씻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inus bath)는 이 같은 욕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거대한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누스바스의 '트레버티노'와 '벤자민그린'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가 휴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인기다.

트레버티노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트레버틴(Travertine)의 풍부한 질감과 자연스러운 결, 무늬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덕분에 욕실에 앉아있으면 자연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벽에는 천연석의 결과 질감을 구현한 세라믹 타일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벽에서 바닥까지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 타일이 이어져 편안함을 준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타일을 적용해 안전하게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위생도기는 양변기 하부에 수로가 노출돼있지 않은 밀폐형 양변기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세면기를 사용해 물청소가 용이하다. 거울 슬라이딩 장은 습기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습기나 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욕조형 또는 파티션형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벤자민그린'은 벤자민 나무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욕실로 그린컬러 타일이 포인트가 돼 산뜻한 분위기의 싱그러운 욕실을 연출한다. 소프트매트 그린 타일과 내추럴 우드톤의 욕실가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정원 같은 욕실을 만들어 준다. 스톤 질감의 미끄럼 방지 바닥타일은 욕실 전체에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욕실의 크기나 구조에 맞게 3단 상부장과 선반형 원형거울 세트 또는 2단 상부장과 원형거울, 오픈형 수건걸이 선반 세트를 선택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이누스바스의 '벤자민그린' 패키지./사진제공=이누스바스이누스바스의 '벤자민그린' 패키지./사진제공=이누스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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