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 전환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감익에서 내년에는 실적 성장 구간으로 재진입 할 것"이라며 "올해 증가한 수주 잔액과 내년 전방산업 수요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최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에이, 내년 실적 성장 예상-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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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업체 에스에프에이 (25,600원 ▲550 +2.20%)가 내년 실적 성장 궤도에 재진입 할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85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 전환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감익에서 내년에는 실적 성장 구간으로 재진입 할 것"이라며 "올해 증가한 수주 잔액과 내년 전방산업 수요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최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 호전과 수주 개선에 힘입어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연결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28%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한 필리핀 2공장의 생산 확대와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 전환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감익에서 내년에는 실적 성장 구간으로 재진입 할 것"이라며 "올해 증가한 수주 잔액과 내년 전방산업 수요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최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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