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위치한 국무총리실 민정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019.12.18. [email protected]
청와대는 2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답변마감 시한을 한 달간 연기한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청원인은 지난 10월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계엄령(문건)에 대한 수사가 엉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책임이 없다는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국민청원을 올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