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바인 전기요, 초절전형 전기방석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12.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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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던(대표 조재홍)의 전기장판·전기매트·전기방석 글로벌 브랜드 '글루바인'이 최근 안전성을 높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극세사 전기방석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루바인 극세사 전기방석은 절전형 설계와 2개 바이메탈 안전 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과전압을 방지하고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분리형 온도 컨트롤러도 탑재했다. 컨트롤러가 방석과 분리돼 편리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고급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전자파장해시험필과 전기안전인증도 획득했다. S(45x45㎝), M(45x90㎝), L(45x135㎝) 등 3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됐다. M사이즈는 의자에 고정할 수 있는 밴드도 달려 있다.

업체 관계자는 "초절전형으로 경제적인 전기요금을 자랑한다"며 "하루 8시간 사용 시 예상되는 한 달 전기요금은 약 700원"이라고 설명했다.



글루바인 전기방석/사진제공=글루바인글루바인 전기방석/사진제공=글루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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