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2월20일(11: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독립 광고대행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 (2,235원 ▲30 +1.36%)(FSN)가 내년 아시아 최대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올해까지 그룹 외형 확대를 기반 삼아 다양한 신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며 "내년부터 각 사업들의 체계화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모델 구축에 집중해가며 내실 다지기로 본격적인 성장세 견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외 아시아 거점 확대에 집중해가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 걸친 종합 디지털 마케팅 허브를 구축을 통해 완성된 통합 밸류체인 구조에서 매출 신장을 추가로 견인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FSN은 △통합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문화 속에서 다양한 창의적 시도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가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