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농구영신에서 팬들에게 수제맥주 2000개 쏜다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2019.1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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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가 농구영신 경기 후 팬들에게 수제맥주 2000개를 쏜다. /사진=부산 KT 제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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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가 농구영신 경기 후 팬들에게 수제맥주 2000개를 쏜다. /사진=부산 KT 제공



부산 KT 소닉붐이 오는 12월31일 밤 9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맞대결로 진행되는 농구영신 경기가 종료된 후 팬들과 함께하는 수제맥주 파티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농구영신 경기 관람을 마친 팬들과 함께 새해맞이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기획했으며, 파티를 빛내기 위해 부산 지역의 대표호텔 (주)호텔농심이 자사 맥주 브랜드 '허심청브로이'에서 직접 제작한 수제맥주 2000캔을 통 크게 증정할 예정이다.



수제맥주 파티는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무대를 설치해 진행될 예정이며, 신분 확인 후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파티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부산 지역의 최고인기 DJ인 'DJ 라라'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KT와 농심호텔은 지난 2004년부터 선수단 숙박을 비롯해 팬 프로모션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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