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160억 규모 CB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9.1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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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알미늄 (2,485원 ▼25 -1.00%)은 19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 금융투자회사 및 사모펀드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며 만기일은 2022년 12월2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750원(전환비율 100%)로 전환에 따른 발행 주식은 보통주 2133만3333주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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