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19일 지역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날 에어부산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각 직군(일반직, 운항 승무직, 캐빈 승무직, 정비직)을 대표하는 직원 4명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3명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모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으로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전액 부산 지역 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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