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증자 결정에 따른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봤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후 자금조달 필요성에 따라 유상증자를 재추진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철회 사유를 설명했다.
에스엔텍비엠, 일반공모 방식 유증 결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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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텍비엠 (310원 ▼52 -14.4%)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내린 운영자금 확보 목적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 결정에 따른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봤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후 자금조달 필요성에 따라 유상증자를 재추진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철회 사유를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 결정에 따른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봤다"며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후 자금조달 필요성에 따라 유상증자를 재추진하는 것이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철회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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