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합동회사 블루 파워(Blue Power) 오이타 키츠키1과 304억2999만원 규모의 '키츠키1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7.56%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두 공사가 이뤄질 지역은 일본 오이타현 기츠키시"라며 "계약 종료일은 2020년 12월31일이고, 계약기간과 금액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상 증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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