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 한라시멘트 교육홍보팀장(앞줄 왼쪽)이 지난 16일 한국해비타트 천안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후원으로 회사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제공=한라시멘트
한라시멘트는 2001년부터 매년 시멘트 전량 지원과 임직원 현장 자원봉사 방식으로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도 참여했다.
정미숙 한라시멘트 교육홍보팀장은 "20년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 사업 후원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한라시멘트는 사회적 파트너로서 남다른 관계를 이어 왔다"며 "한 가족인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