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한화생명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최근 주가 하락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의 주가 흐름과 견주어 볼 때 과도한 수준"이라며 "현 주가는 2020 년 기준 PER 4.3 배, PBR 0.4 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밝혔다.
한화,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시기-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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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7일 한화 (26,700원 ▲50 +0.19%)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시기"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한화생명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최근 주가 하락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의 주가 흐름과 견주어 볼 때 과도한 수준"이라며 "현 주가는 2020 년 기준 PER 4.3 배, PBR 0.4 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방산 부문은 4 분기부터 정상화되었으며 올해 이연된 매출액은 2020년 순차적으로 인식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건설부문 역시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이익의 안정성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관순 연구원은 "한화생명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최근 주가 하락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의 주가 흐름과 견주어 볼 때 과도한 수준"이라며 "현 주가는 2020 년 기준 PER 4.3 배, PBR 0.4 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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