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 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폴 슬라빈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 대표이사, 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사진제공=암참
신규 이사는 △하동진 노스롭그루먼코리아 사장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 △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폴 슬라빈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 대표이사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기존 역할을 지속 수행키로 했다. 제프리 존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도 이사회 만장일치로 암참 이사회 회장으로 재신임됐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5명의 여성 임원을 포함하는 총 34인 규모의 이사회는 암참 역사상 가장 다양한 산업군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라며 "암참은 불확실성이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미 양국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