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극 티머니 대표(가운데 왼쪽), 윤완수 웹케시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핀테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웹케시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티머니페이‘, '티머니 비즈페이'와 같은 티머니의 신규 서비스∙사업 모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웹케시의 경리나라와 비즈플레이는 티머니 거래 데이터의 기업 연계를 담당한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등 정보 API와 페이먼트 인프라, 스마트 출금 서비스COATM과 같은 제휴, 티머니의 교통 관련 빅데이터 활용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이번 티머니와의 업무 협약으로 교통 결제 산업에도 웹케시그룹의 기술력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구축될 것"이라며 "20년간 쌓아온 핀테크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