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제작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구조물’ 앞에서 대한항공 및 보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에 1000대 납품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보잉 787은 미국 보잉이 차세대 여객기로 개발해 온 최첨단 항공기로, 기체의 절반 이상을 첨단 복합소재로 제작해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효율을 20% 이상 높다. 가스 배출과 이·착륙시 소음도 크게 낮춘 친환경 항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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