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사진=유튜브 '김병만의 어드벤처' 캡처
김병만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최초로 재출연해 뉴질랜드에 자신이 직접 지은 복층집을 소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집사부일체가 아니라 정글을 찍는 것 같다"며 뉴질랜드의 자연 속으로 계속 이동했다. 집 입구에 도착해, 김병만은 직접 자신이 지은 것들이 있다며 복층 집을 소개했다.
김병만은 4년의 결실이 담긴 집을 소개하며 "게임 캐릭터가 되어서 병만랜드를 혼자 다 만들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했다. 이어 "머릿 속에서 상상만 하던 것들이 이뤄졌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지키면서 꿈 꾼 공간을 현실로 만들어 캠핑 그라운드를 지금도 계속 만들고 있다"면서 "마트도 안 간다, 다 자연에서 집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