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회장은 고 구인회 창업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2대 회장을 지냈다. 1970년 45세로 LG그룹 회장에 올라 25년간 그룹을 이끌었다.
다음은 사진으로 남은 고인의 생전 모습이다.
진주중학교 시절. /사진제공=LG
구 명예회장(앞줄)이 LG화학 부산사무실 직원들과 야유회 차 찾은 진해 해군기지의 함선에서 /사진제공=LG
1970년 1월, 취임 당시의 구자경 명예회장 /사진제공=LG
1976년 1월, 구 명예회장(왼쪽 앞줄)이 LG 최초의 자체 사옥인 럭키빌딩(현 메트로타워)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1983년 2월, 금성사 창립25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카 발대식에서 서비스카에 시승해 환하게 웃고 있는 구 명예회장 /사진제공=LG
구 명예회장(오른쪽 세번째)이 미국 현지생산법인(GSAI)에서 생산된 제1호 컬러TV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
1987년 2월, 제26차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18대 회장에 추대된 구 명예회장(왼쪽)이 정주영 전임회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LG
1988년 3월, 구 명예회장(왼쪽 두번째)이 민간 차원의 경제외교 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 미국 각계 인사들과 합작선 경영자를 초청해 가진 워싱턴 리셉션 장면. /사진제공=LG
1990년 6월, 구 명예회장(가운데)이 금성사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
'LG'로 새출발(1995.01.03) /사진제공=LG
1995년 2월, 회장 이취임식에서 구 명예회장(왼쪽)이 고 구본무 회장에게 LG 깃발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LG
1999년 4월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을 방문한 구 명예회장. /사진제공=LG
구 명예회장(가운데)이 연암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내를 산책하고 있다. /사진제공=LG
은퇴 후 버섯 재배를 연구 중인 구자경 명예회장. /사진제공=LG
2012년 2월 구 명예회장이 연암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
구자경 명예회장의 퍼팅 모습, 구 명예회장은 2008년 84세의 나이에 에이지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LG
구자경 명예회장(왼쪽)과 고 구본무 회장(오른쪽)이 담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
구자경 명예회장의 75세 생일에서 가족사진. /사진제공=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