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윤 감독(가운데), 배우 오정세, 남궁민, 박은빈, 조병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스토브리그'는 제목대로 프로야구 한 시즌이 끝난 뒤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기간을 다룬 드라마다. 4년 연속 꼴찌를 한 야구팀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회에선 남궁민씨가 새 단장으로 부임해 팀의 4번 타자인 조한선씨와 갈등을 빚는 장면 등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1회 시청률은 5.5%다. 다음 화는 15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