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2일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19.12.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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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33,500원 ▲200 +0.60%)는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0년 1월 1일, 상장예정일은 2020년 1월 23일이다.

-한미약품 (310,500원 ▲500 +0.16%)은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0년 1월 1일, 상장예정일은 2020년 1월 23일이다.



-제이웨이 (37원 ▼55 -59.78%)는 종속회사인 주식회사성보산업이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채무금액에 대해 57억7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5.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미콘라이트 (306원 ▼5 -1.61%)가 보통주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 (16,210원 ▲350 +2.21%)이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건설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전환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보유중인 두산건설 지분 89.74%(9월 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향후 두산건설 주주들에게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배정해 교부할 예정이다.

-GS건설 (15,150원 ▲230 +1.54%)은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국민은행 외로부터 빌린 242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본전자 (198원 0.00%)가 에프앤에이치조합의 발행주식 39만3000주를 393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삼본전자의 에프앤에이치조합 지분율은 62.9%가 된다. 회사는 주식 취득 목적을 "조합에 대한 출자를 통한 투자수익 창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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