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사진= 한국주택협회
행사는 국민 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는 200만명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인찬 대표는 2008년 취임 이후 11년간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했고 2010년 워크아웃 이후 9년 만에 졸업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세종시에서만 6000여가구를 공급했고, 수도권에선 소규모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사진= 한국주택협회
이밖에 산업포장은 △김학진 두산건설 전무 △맹진호 창보종합건설 대표 △주교완 한신공영 전무 △손창옥 디에스종합건설 대표 △이현대HCD현대산업개발 상무보 △정원철 시티글로벌 대표 등이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권진혁 화성산업 상무 △이영웅 리젠시빌주택 대표 △나기범 한화건설 상무보 △골드클래스(단체) △박수헌 한국주택협회 본부장 △양재곤 다성건설 대표 △최광우 롯데건설 상무 △노찬현 HUG 처장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