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가1900,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공급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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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전문 대패삼겹살 브랜드 '대패가1900'이 최근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패가1900'의 식품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대패가1900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가 제공하는 물류, 유통망을 기반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 동일한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국 어디서든 본점과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게 인프라를 구축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균일 품질의 물류를 공급받고 싶어 하는 가맹점 운영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이 다르더라도 검증되고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갈 것"이라고 했다.



대패가1900 측은 "식자재 공급망 구축을 기점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창업프로모션을 실시해 예비 창업자들과 숍인숍 브랜드 운영 희망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패가1900 사진제공=대패가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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