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준수의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방송에 공개된 김준수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명품 숍을 방불케하는 드레스룸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사람사는 데가 맞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은 김준수 집에 있는 소파를 보며 "두바이 호텔에서 본 소파"라며 "그냥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으로 10년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한 김준수는 "사실 실감이 안 난다"며 "제가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쑥스럽다. 방송에 나가야 연예인인데 10년간 못 나간 사람이 어떻게 연예인이라 불릴 수 있겠냐"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