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쌀딩크'박항서, 베트남을 홀리다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기자, 이다운 매니저 2019.12.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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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SEA) 게임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0으로 이기고 승리했다. /사진=로이터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SEA) 게임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3-0으로 이기고 승리했다. /사진=로이터


1.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60년 만에 동남아시안(SEA)게임 우승컵을 안겼다. 베트남 전역은 박 감독의 빛나는 업적에 열광하고 있다.



2. 논문 표절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논문 작성 시점은 기준이 정비되기 전"이라면서 추후 논문을 검토해 더 자세한 설명을 내놓겠다고 해명했다.

3. 김건모 폭행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데 이어 김건모가 다른 여성을 폭행했다며 추가로 폭로했다.



4. 무기한 농성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예산 수정안 통과를 두고 "한국의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맹비난한 데 이어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다.

5. 일본 신입사원의 '1억원 연봉'
잇따른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 IT·서비스 업계에서 신입사원들에게도 1000만 엔(한화 약 1억 1000만원)이상의 연봉을 보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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