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매각 계약 체결…거래종료일은 30일

대양금속 은 매각 관련 주식 매매계약이 체결됐다고 11일 안내했다.

대양금속은 매수인인 이엑스티 컨소시엄(대표자 에프앤디조합, 참가자 시재건설(주), (주)지엔씨파트너스, 정인석)이 매도인(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외 11개 금융회사 및 일반채권자)에게 매매 계약액의 10% 상당의 계약금을 이날 지급했다고 밝혔다.

총 매매대금은 973억605만원이고 거래종료일은 오는 30일이다.

이후 매도인들은 매수인 요청에 따라 회사의 재무 및 사업 등과 관련한 자료 또는 정보 등을 제공 또는 열람하도록 제반 조치를 하게 된다.

당사자들은 모든 당사자들의 서면합의에 의하여 본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