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일동제약, 문체부 인증 ‘여가친화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2019.12.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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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여가친화 우수기업으로 뽑혀…문체부 장관 표창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위 사진 왼쪽)과 최규환 일동홀딩스 전무(아래 사진 왼쪽)가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일동제약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위 사진 왼쪽)과 최규환 일동홀딩스 전무(아래 사진 왼쪽)가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일동제약


일동홀딩스 (8,350원 ▼260 -3.02%)일동제약 (8,350원 ▼260 -3.02%)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문화를 확립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심사는 근무 시간, 연차·휴무 등 근로와 관련한 제도, 임직원 설문, 전문가 현장 점검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심사 결과 올해는 총 44개 회사가 여가친화기업에 올랐다.



특히 일동제약은 44개 인증사 중 롯데호텔, 셀메이트,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여가친화 우수기업 4개 회사에 뽑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증식에 참석한 서진식 일동제약 부사장은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은 회사 발전과 비전 실현에 직결되는 핵심 가치인 만큼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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