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서현진, 화려한 트임 패션…포즈는 '상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12.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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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뉴스1배우 서현진/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뉴스1


배우 서현진이 화려한 스터드 장식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이날 서현진은 크기가 각기 다른 둥근 스터드 장식이 촘촘히 달린 퍼프 소매 니트 톱에 페플럼 장식과 전면 트임이 멋스러운 슬림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서현진은 작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힌 리본 스트랩을 가볍게 묶은 뒤 길게 늘어뜨려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슈즈 역시 반짝이는 블랙 하이힐을 선택해 통일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현진은 단발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 독특한 체인 모양의 귀걸이를 드러냈으며, 또렷하고 풍성한 속눈썹과 생기 있는 립 컬러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깔끔한 인상을 살렸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한편 서현진과 배우 라미란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서현진/사진=뉴스1배우 서현진/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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