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한국철도공사가 43억 규모 청구소송 항소심 제기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2.11 14:31
글자크기
남광토건 (6,140원 ▼90 -1.44%)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43억5368만원 규모 공사대금 청구소송 관련 항소심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8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소송은 공사대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건"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