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2019 벤처천억기업 신규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12.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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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봉 인터엠 대표(사진 오른쪽)가 '2019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벤처천억기업으로 신규 선정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터엠김주봉 인터엠 대표(사진 오른쪽)가 '2019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벤처천억기업으로 신규 선정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터엠


인터엠 (1,270원 ▼16 -1.24%)(대표 김주봉)이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9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벤처천억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긴 벤처천억기업을 해마다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경영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후배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인터엠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1025억원을 달성했다. 인터엠은 국내 대표 산업용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전관방송 업계를 선도해 왔다. 정보통신기술과 음향시스템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일념으로 지난 36년간 음향기기를 제조,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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