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갈 땐 '큐트' 올 땐 '시크'한 공항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2.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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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임성균 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제니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베이징SKP-S' 오프닝 행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제니는 커다란 단추각 돋보이는 오버핏 재킷을 입었다. 제니는 과장된 어깨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재킷에 슬림한 레깅스와 스웨이드 롱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제니는 검은색 가죽 원통백을 들고 시크한 올블랙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앞서 9일 제니는 데님 재킷과 보이프렌드진 차림에 곰돌이 귀 모양의 후드가 돋보이는 플리스 머플러와 핸드백을 들어 멋을 냈다.

진한 코팅의 블랙 선글라스를 쓴 제니는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젠틀몬스터/사진제공=젠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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