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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내년 다양한 방면으로 실적 개선 기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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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1일 글로벌텍스프리 (3,355원 ▼15 -0.45%)(이하 GTF)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2020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TF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회복과 더불어 비중국인 관광객 및 소비 증가, 케이티스 사업부문 양수를 통한 점유율 확대로 턴어라운드가 지속 중이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6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내년 상반기 중 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택스리펀드 시장 확대와 더불어 GTF가 환급 창구 사업을 하지 않는 공항 등에서 지불해야 하는 교차환금수수료 등 비용 감소효과까지 더해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700억원에 달하는 보유 현금 활용에 대해서도 기대를 가질 수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37% 상승한 100억원, 매출액은 7.5% 늘어난 63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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