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쪽방촌·아동보육원 방문 겨울용품 전달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19.12.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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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협력사 합동 혹한기 방한물품 후원식’에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단이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협력사 합동 혹한기 방한물품 후원식’에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봉사단이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 함께 쪽방촌과 아동보육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석회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협의회장(보림토건 대표이사), 이도희 창신동쪽방상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에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60여명의 구매사업부 임직원 봉사자들은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지역 5개 쪽방 주민 1000여명에게 겨울 이불, 방한복, 쌀 등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쪽방촌 방문 이후 아동보육시설인 ‘선덕원’을 방문해 유아∙아동용 침구류, 운동화, 아동용 가방 등 물품 200여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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