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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19.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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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 지분에 투자…투자금 280억원 규모

허윤홍(왼쪽) GS건설 신사업본부 대표와 슈만트 신하 리뉴 파워 회장이11일 주주간협약 서명식에서 서명을 한 뒤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허윤홍(왼쪽) GS건설 신사업본부 대표와 슈만트 신하 리뉴 파워 회장이11일 주주간협약 서명식에서 서명을 한 뒤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27,600원 200 -0.7%)이 인도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한다.

GS건설은 IPP(민자발전산업) 디벨로퍼로서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州) 지역에 발전용량 기준 300MW급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IPP는 민간업체가 발전소를 짓고 일정기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산업 방식이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허윤홍 신사업부문 사장, 임기문 분산형에너지부문 전무와 인도 리뉴파워사의 슈만트 신하 회장, 마얀크 반살 기획운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ISTS-IV 300MW 태양광발전사업’ 주주간협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인도 신재생에너지부가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 촉진을 위해 설립한 회사 SECI가 진행하는 ‘ISTS-IV 300MW 태양광발전사업’의 지분에 투자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자이살머 인근 약 600헥타르(180만평) 부지에 발전용량 300MW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1년 4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1억8500만달러이며 이 중 GS건설의 투자금은 2350만달러(280억4200만원)로 지분 49%를 보유하게 된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인도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추후 인도를 포함한 주변국가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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