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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탑재될 아이디어 겨루는 ‘커넥티드카 해커톤’ 개최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19.12.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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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벤츠코리아,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공동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마티아스 루어스 메스세데스 벤츠 승용부문 해외지역 총괄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사장과 면담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19.10.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마티아스 루어스 메스세데스 벤츠 승용부문 해외지역 총괄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사장과 면담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19.10.2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만든 커넥티드카 관련 신규 서비스가 탑재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공동으로 11일부터 3일간 서울 신사동 ‘EQ퓨처’ 전시장에서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다른 차량이나 도로기반시설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영화 스트리밍, 뉴스 정보 등 운전자 편의를 지원하는 미래차 플랫폼이다.



이번 해커톤 행사는 지난 10월 중기부와 벤츠의 모회사 다임러가 미래차 분야 국내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협력키로 하면서 마련됐다.

그동안 총 40개팀이 참가한 예선과 단계별 평가를 통해 최종 9개팀이 이번 해커톤에 참가한다. 이들은 벤츠의 인포테인먼트시스템 ‘MBUX’을 기반으로 48시간 안에 자율주행 운전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우승팀(최대 3개팀)에게는 해당 아이디어를 벤츠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화 기회가 제공된다. 그중 1개팀에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별도의 사업화 자금 2억원도 주어진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국내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은 벤츠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벤츠는 커넥티드카 관련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게 된다”며 “중기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관련 제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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