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 학기 동안 학생이 제작한 작품을 공유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댄스 로봇 제작 29팀, 아두이노 창작품 제작 19팀, 졸업 작품을 위한 과제 제안 포스터 발표 17팀, 스마트 회로 제작 11팀, 기기분석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한 실습 5팀이 참가해 자신의 작품을 뽐냈다.
인제대 한기호 나노융합공학부장 "학부에서 배운 나노공학 관련 전공 지식을 응용해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창작 작품으로 실현함으로써 전공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