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두뇌발달 '오브레인 정서놀이' 전집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12.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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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프리미엄 두뇌 발달 전집 오브레인 정서놀이 /사진제공=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프리미엄 두뇌 발달 전집 오브레인 정서놀이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30원 ▲5 +0.24%)은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에서 '오브레인 정서놀이' 전집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오브레인 시리즈의 세번째 테마다.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스킨십' 놀이, 적극적인 자아 발달을 돕는 생활 정서 놀이 등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자연스러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와 교구를 갖췄다. 그림책 25권과 교구 2종, 부모길잡이책, 디지털콘텐츠 등 모두 39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웅진북클럽에서 첫 선을 보인 오브레인 시리즈는 인간의 뇌를 △생명을 관장하는 뇌간(생명의 뇌) △감정 영역인 변연계(정서의 뇌)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지의 뇌) 등 세 층으로 구분한 '뇌 과학 이론'과 '아기의 신체 발달'에 기반을 두고 개발됐다.

태교부터 만 24개월 아기에 맞춘 감각·정서·예술·언어·수과학 놀이 등 6개 시리즈 테마로 만들어졌다. 개별 테마에 맞춰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 아기의 대·소근육을 발달시켜주는 프리미엄 교구가 포함돼 있다. 웅진씽크빅 측은 "웅진북클럽 오브레인 시리즈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전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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