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희망가 하단미만인 1만2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된 신테카바이오는 9.68% 하락한 1만4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75.61대1 로 내일까지 청약을 거쳐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태웅로직스는 공모가 45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618.52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024.98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공모주(4백만주)외에 유통가능한 물량이 없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현대오일뱅크는 5.13% 상승한 4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엔지니어링(78만5000원,-0.63%)은 소폭 하락했다.
삼성메디슨(6570원,-0.45%)은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바디프랜드는 1.03% 오른 98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4.25% 하락한 1만91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약세를 보였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5000원,-0.90%)는 소폭 하락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1.60% 내린 1만2300원의 호가로 12월 들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조정을 보였으나 SK건설(2만2150원,+0.91%)은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3100원,-0.76%)은 소폭 하락했고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41% 내린 3만5000원의 호가로 2주여째 조정을 이어갔다.
브릿지바이오(7만6000원), 싸이버로지텍(2만1500원), 시큐아이(1만원), 이스타항공(3500원), 티맥스소프트(3만원), 현대엠엔소프트(6만3500원), 제너럴바이오(1만7500원), 엔쓰리엔(5900원), 지스마트(3700원), 진켐(1만8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