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헤이즈…공항패션 잇템은 '패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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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리, 헤이즈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엠엘비가수 혜리, 헤이즈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엠엘비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최근 가수 혜리와 헤이즈는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출국을 하면서 멋스러운 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혜리는 생동감 있는 컬러 아이템을 입고 공항을 찾았다. 핑크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혜리는 벨벳 소재의 블랙 푸퍼 패딩을 입었다.

혜리는 걸을 때 마다 찰랑이는 러플 스커트를 매치했다. 짙은 핑크빛 플로럴 패턴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빨간색 버킷백을 든 혜리는 스포티한 삭스 스니커즈를 착용해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가수 혜리, 헤이즈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엠엘비가수 혜리, 헤이즈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엠엘비
헤이즈는 강렬한 색감의 옐로 패딩을 착용하고 스트리트 무드가 풍기는 공항 패션을 뽐냈다.

헤이즈는 짧은 니트 원피스와 레이스업 니하이 부츠로 완성한 올블랙 스타일에 트렌디한 메가로고 포인트의 푸퍼다운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헤이즈는 흰색 플리스 토트백을 들어 포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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